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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쿠어스필드서 5이닝 2실점 호투...불펜 난조로 4승 놓쳐
[로스앤젤레스=제이 권 기자]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수들의 무덤’에서 호투했지만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놓쳤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치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4개(홈런 1개)와 볼넷 2개를 허용하며 2실점 했다. 류현진은 4-2로 앞선 6회말 마운드를 불펜에 넘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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