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와 조선일보, 화천대유로 간 전직 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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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와 조선일보, 화천대유로 간 전직 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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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가 보도한 대장동 관련 '김만배 음성파일'에서 김 씨와의 대화 당사자인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은 인맥, 혼맥 전문 연구자입니다. 신 전 위원장은 뉴스타파 전문위원 자격으로 뉴스타파의 '민국100년' 프로젝트와 영화 ‘족벌-두 신문 이야기’ 제작에 참여한 바 있고, 현재도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만배 음성파일' 보도가 나가자 조선일보는 뉴스타파가 신 전 위원장의 신분을 감추고, 마치 일반 제보자이니 것처럼 보도했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조직, 짜깁기 등의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뉴스타파 보도에 신 전 위원장은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라고도 표기돼 있습니다. 한편 뉴스타파는 대장동 사건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조선일보 전 논설위원이 화천대유 고문으로 억대 연봉계약을 체결했다는 검찰수사보고서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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