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없으니, 심석희가 왕… 동계체전 1500m-1000m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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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없으니, 심석희가 왕… 동계체전 1500m-1000m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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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스포츠코리아 


심석희(26·서울시청)가 여자일반부 1500m에 이어 1000m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심석희는 17일 오후 울산과학대 아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1분32초83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16일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심석희는 17일 1000m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심석희는 준결승 2조에서 1분33초646을 질주해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초반부터 2위권을 유지하다가, 중반 아웃코스로 최지현을 제친 뒤 줄곧 1위를 유지했다.

이소연, 김아랑, 박지원, 최지현과 함께 결승 무대에 선 심석희는 경기 초반 3위에 포진했다. 이어 3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스퍼트를 내며 추월을 시작했다. 결국 2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이소연과 최지현을 따돌리고 선두로 등극했다.

승기를 잡은 심석희는 노련한 레이스로 이소연의 추격을 따돌리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소연은 1분33초360으로 2위, 김아랑은 1분33초690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스타이자, 여자 일반부의 '절대강자' 최민정(25·성남시청)은 이번 동계체전에 불참했다.


[한국아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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