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의 공화당 후보로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 경선 토론회에 불참 선언.공화당 경선 후보들이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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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의 공화당 후보로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 경선 토론회에 불참 선언.공화당 경선 후보들이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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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레이아. 쥰 기자]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을 통해, 공화당 내 여론조사에서 "극복할 수 없는 수치로 앞서고 있고, 트럼프인 나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라는 나의 선거 슬로건 마가를 증오하는 앵커들이 질문을 하고, 화난 적대적인 매체들이 있는데 왜 스스로를 훼손하고 학대 받아야 하는가 라는 글을 올렸다.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가운데 자신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상황에서 '밑져야 본전'인 토론회에 나서지 않겠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한 발언이었다. 이에 공화당 경선 후보로 나선 기업가 비벡 라마스스와미가 발끈하고 나섰다. 라마스외마닌 나는 트럼프 그가 그렇게 도망가도록 두지 않을 것이다 라며 비난했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논쟁을 원치 않는 기득권 자인 조 바이든처럼 되길 원한다면, 난 사람들이 새로운 피를 갈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의 토론 거부 위협은 처음이 아니다. 2016년 대선 당시에도 진행자가 자신을 공정하게 대우하지 않을 것이라며 거부하겠다고 억지를 부리기도 했다. 작년 11월 공화당에서 가장 먼저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재 당내 경선 여론조사에서 유일한 맞 상대로 분류되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마저 상당한 차이로 앞서며 독주 채비를 갖추고 있다.



최근 에머슨대 여론조사에서 62%의 지지로 디샌티스 주지사를 46%포인트 차이로 압도했고, 폭스뉴스 조사에서도 53% 지지를 얻어 33%포인트 격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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