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윤석열 대통령 한국의 살상 무기를 우크라니아에 제공할 수도 있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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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윤석열 대통령 한국의 살상 무기를 우크라니아에 제공할 수도 있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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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레이아. 쥰 기자] 블룸버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시사한대로, 만일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제공한다면 북한도 러시아에 포탄을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며 전세계가 남북한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윤석열 대통령이 발언한바데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면 우크라이나 분쟁에 공식 참여하는 것이라고 경고했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러시아 대통령은 모스크바가 북한에 첨단 무기를 판매함으로써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번엔 미국이 나섰다.



미국은 한국 윤석열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내게 된다해서, 북한 김정은 정권이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보내는 것을 포함해 러시아를 돕기 위해 무기와 탄약을 제공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말 한마디로 전 세계가 주목하게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상황이 바뀔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군사 전문가들을 인용, 남북한은 서로 대치하고 있기 때문에 막대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남북한이 100만 발 이상의 포탄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러시아 푸틴대통령의 희망 목록에 있는 북한 포탄은 122㎜와 152㎜ 포탄이라는 분석까지 이어갔다. 일단, 바이든 행정부는 북한의 무기가 전장 상황을 바꾸는 지는 않을 것이지만 북한의 무기 판매는 세계 무역에서 고립된 국가에 새로운 수입원을 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제, 남북한의 포탄 제공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상황을 바꿀 변수가 될 수 있어 한국 윤석열 대통령의 말 한마디가 이제 전세계가 이를 주목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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