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검찰의 노골적 정치보복과 야당탄압…대장동 성과없자 ‘무혐의 성남FC’ 좀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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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검찰의 노골적 정치보복과 야당탄압…대장동 성과없자 ‘무혐의 성남FC’ 좀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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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보복 수사 파장, 지자체장의 인센티브를 동반한 모든 기업 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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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화면 캡처>

 

[로스앤젤레스=저스티스 장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무혐의로 종결된 성남FC후원금 의혹으로 10 성남지청에 출두해 조사를 받는다.


검찰이 대표를 피의자로 적시한 성남FC후원금의혹은 경찰이 3년을 털다가 무혐의 결론을 사안인 만큼 대표는 무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의 검찰 출석과 관련해 지도부는 목소리로 정치탄압이라며 이재명 대표를 옹호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재명은 죽지 않습니다. 많은 자유인들이 들고 일어날 것입니다. 국민들은 다시 촛불을 것입니다라고 선언했다.


대표적 친문 인사인 전해철 의원도 무리한 보복 수사라며 단일 대오를 강조했다.


이해식 의원은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원내 1 야당 대표가 검찰에 출두하는 것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이는 명백한 야당탄압이며 대선 경쟁자이자 야당 대표에 대한 노골적인 정치보복이 아닐 없다 비판했다.


또한 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대장동 게이트로 시작해 나라를 뒤흔들 같던 검찰 수사는 자신들이 과거에 무혐의로 끝난 성남FC 사건을 속에서 끄집어내야 만큼 초라해졌다면서 모든 당원과 지지자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할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명백한 증거도 없이 1야당대표를 포토라인에 세우고 구속시키려 하는 것은 망신과 모욕주기로 반사이익을 보겠다는 밖에는 없다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특혜 논란과 난개발을 이유로 부결시킨 거제 반값 아파트를 되살린 경남도 사례 같은 것도 멀쩡한 판에 말이 되질 않는 것으로, 만일 이런 일들을 문제 삼는다면 앞으로 지자체장의 인센티브를 동반한 모든 기업 유치 활동은 죄가 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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