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윤석열과 검찰…대장동 성과 없자 무혐의 결정난 성남FC 광고로 이재명 소환

홈 > 사회/경제 > 사회
사회

무능한 윤석열과 검찰…대장동 성과 없자 무혐의 결정난 성남FC 광고로 이재명 소환

뉴스코리아 0

월드컵 16 대한민국시민축구단 운영자금 후원엔 발목잡는 윤석열 정부

홍준표 경남도지사도 경남FC 전수조사 받아야


16b91efc7bdf6ead7ed149415d3a605e_1671730791_583.jpg
<이재명 페이스북 캡처>

 

[로스앤젤레스=저스티스 장 기자] 무혐의 결정난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22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장검사 유민종) 이재명 대표에게 오는 28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팩스로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이재명 당대표는 대장동 가지고 가까이 탈탈 털어내더니 이제는 무혐의 결정났던 성남FC 광고한 가지고 소환하겠다는 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이 그렇게 무섭나, 이재명을  죽인다고 해서 무능함과 불공정함은 감춰지지 않는다 윤석열 정부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더불어민주당도 성남FC 광고비 경찰이 불송치로 결론 사건이라며 사유도 형식도 시기도 맞지 않는 야당 파괴라며 당차원에서 즉각 반발에 나섰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기업유치와 광고영업이 죄라면 대한민국 지자체장 모두가 처벌받아야 한다 윤석열 검찰은 대한민국의 모든 지자체장을 범죄자로 만들 생각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대변인은 이어서 경남FC 김태호 경남도지사 시절 STX 그룹에 200억원의 후원계약을 맺었고,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대우조선과 메인스폰서쉽을 맺고 지역대표 16명을 경남FC 재정이사로 영입했다 밝혔다.

대변인은 이재명 성남시장은 두산그룹의 성남FC  후원을 이끌어내고 두산그룹 5 계열사를 유치해 수천개 일자리를 만들고 세수를 늘리는데 성공한 것으로,  상받을 일이지 벌받을 일이 아니다라며 오직 정적 제거를 위해 말도 안되는 억지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을 향해 이럴거라면 전국 모든 자치단체의 후원과 지역 유치에 비리가 있는지 전수조사를 하자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측은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소환조사에 대해 검찰이 사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한 오는 28 소환조사에 응할 없다 밝혔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