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조사, 반헌법적 공무상 비밀누설 “조선일보와 검찰 합동 신문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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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조사, 반헌법적 공무상 비밀누설 “조선일보와 검찰 합동 신문했나?”

뉴스코리아 0

새벽 5 조선일보에 부장검사 질문에 답변한 내용 상세히 보도돼

민주당, 검찰에 반헌법적 공무상 비밀누설죄 고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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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민주 유튜브 캡처>

 

[로스앤젤레스=저스티스 장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FC 후원금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해 답변한 내용이 바로 언론에 보도되자 민주당은 반헌법적인 공무상 비밀누설이라며 규탄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11 오늘 오전 5시에 조선일보에 올라온 기사 안에는 부장검사의 질문에 이재명 대표가 답변한 내용이 아주 상세히 등장한다면서 하나같이 검찰이 흘리지 않았으면 보도할 없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기사 작성 시간을 고려하면 사실상 조사 실시간으로, 혹은 조사를 마치자마자 언론에 바로 공무상 비밀을 갖다 줬다고 밖에 없다 조선일보와 검찰이 합동 신문이라도 이냐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대책위 차원에서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사례를 하나하나 점검하고 공무상 비밀누설죄고발을 검토하겠다 밝혔다.


또한 대책위는 여러 차례 경고와 고발에도 반헌법적인 공무상 비밀누설을 멈추지 않고 있는 검찰을 향해 "역대급 메머드 수사팀을 데리고 수사가 아니라 범죄를 일삼는 검찰에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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