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 보장된 검사 실명 공개…대한민국 검사 60명 이재명 수사에만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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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 보장된 검사 실명 공개…대한민국 검사 60명 이재명 수사에만 올인

뉴스코리아 0

서울지검 3, 수원지검 4, 성남지청 1 8 부서 

검사 60여명 조직이 이재명 당대표 수사에만 혈안

혐의와 물증 뚜렷한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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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사에 올인하는 60여명 검사 브리핑하는 민주당 박찬대 최고위원 <델리민주 유튜브 캡처>

 

[로스앤젤레스=저스티스 장 기자]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대책위) 26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 관련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검사들의 이름과 사진이 담긴 민주당의 홍보물을 두고 공격용 좌표 찍기라며 검찰 비호 나선것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대책위는 입장문에서 홍보물 검사의 사진과 이름은 검찰청에 공개된 조직도와 언론에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것으로 검사는 일반 공무원과 달리 명이 국가기관으로 권한을 행사할 주임 검사 자신의 명의로 한다 설명했다.


대책위는 그래서 언론에서도 압수수색, 공소장 제출, 구속기소 검찰의 권한 행사를 보도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장검사 강백신)’ ‘수원지검 형사6(김영남 부장검사)’처럼, 검사의 이름을 공개하는 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흔히 귀족 검사라 불리는 특수부검사들은 이렇게 주목받는 정치인 관련 사건을 처리하여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고하는 것으로 일반 형사부 검사들에 비해 분명한 특혜이고 정치 검찰 출세하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대책위는 국민의힘은 검찰이 가진 막강한 권한을 이용해 입증되지도 않은 피의사실을 언론에 공표하고 혐의가 입증되지 않은 수사 당사자들을 범죄자로 낙인찍고 망신 주기할 번이라도 이를 좌표 찍기 반박한 있느냐 주장했다.


대책위는 입장문을 통해 검찰이 흘린 피의사실을 먹이 삼아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 대한 무차별 낙인찍기에 동참하던 국민의힘이 검사 정보를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득달같이 달려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강조하면서 국민의힘은 출세 보장된 검사 걱정 말고 국민 걱정부터 하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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