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천국 尹정권 “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징역8년 구형이 1심서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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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천국 尹정권 “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징역8년 구형이 1심서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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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도이치모터스로 17 2회전 시켜 10.5 벌었다

조병구 재판장,  8 구형 1심서 집행유예로 판결 뒤집어

더불어민주당 '김건희 특검' 밀어붙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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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화면 캡처>

 

[로스앤젤레스=저스티스 장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연루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 주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0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재판장 조병구) 지난  2009 12월부터 2012 12월까지,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3억원을 선고했다.


권오수 회장은 도이치모터스를 코스닥에 우회 상장한 주가가 떨어지자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주가조작 선수와 투자자문사, 증권사 직원들과 짜고 주가를 임의로 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증권사 주가조작 선수등에게도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했으며 주가조작에 돈을 , 이른바 전주 구속된 피고인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범행 시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장모 최은순 씨가 주범인 권오수 회장으로부터 직접 도이치모터스 내부 정보를 수시로 공유받았다는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지만 이날 재판부는 전주의혹이 불거진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탐사보도 매체 뉴스타파 보도에 의하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건희는 17 원을 투자해 1년간 105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해 1216 결심 공판에서 회장에게 징역 8년과 벌금 150억원을 구형한 있다.

 

당시 결심 공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3 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었으며 1심에서도 같은 판사인 조병구 재판장이 사건을 맡은것으로 8 구형했던 것을 징역형 집행유예로 판결을 뒤집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유죄가 인정된 만큼 '김건희 특검'을 밀어붙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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