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출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건희 8만주 매도 정황에도 증거 없다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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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건희 8만주 매도 정황에도 증거 없다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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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에 3300원에 8만주 때려달라 문자메시지 

7초 뒤 김건희 명의 계좌서 주식 8만주 매도

검찰 출신 금감원장 이복현에 대한 우려와 불신

금감원 존재 이유는 시장의 불공정 거래 막는

금감원장이라면 증거 없다 확신얘기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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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화면 캡처>

 

[로스앤젤레스=저스티스 장 기자] 국회에 나온 검사 출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 톨의 증거라도 있었으면 기소를 했을 텐데 증거가 없어 검찰이 기소를 못한 이라고 말했다.


이복현 원장은 21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의 이번 기소과정에서 내부자 거래 여부는 기소되지도 않았죠?”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자신의 입장에서 "증거가 없는 것을 거의 확신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2 주가조작이 한창 진행중이던 2010 11 1 김건희 증권계좌를 관리하던 투자자문사 블랙펄인베스트 임원 씨와 주가조작 선수인 전직 증권사 직원 씨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내용에 김건희가 주가조작에 연루된  정황이 포착됐다.


문자에는 “12시에 3300원에 8만주 때려달라 요청이 있었고 7  김건희  명의 대신증권 계좌에서 도이치모터스 주식 8만주를 주당 3300원에 매도하는 주문이 이뤄졌다.


이는 김건희 여사가 주가 조작범의 그대로 7 뒤에 주식거래를 것으로, 이미 공판 과정에서도 김건희의 유죄를 입증하는 확실한 증거로 공개된 있다.


이런가운데 검사가 아닌 금융감독원장으로서 이복현 원장의 증거가 없다고 확신한다 얘기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존재 이유 하나인 시장의 불공정 거래를 막는 것으로 이로인한 검찰 출신 금감원장에 대한 우려와 불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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