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의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는 국기문란, 법치주의 파괴 ‘막걸리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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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의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는 국기문란, 법치주의 파괴 ‘막걸리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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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차례 소환조사서 구체적 물증 제시못해

구속영장 청구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막걸리

검찰 주장대로라면 한국 지자체장 모두는 잠재적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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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민주 유튜브 캡처>

 

[로스앤젤레스=저스티스 장 기자]검사는 수사로 말하고 증거로 주장을 입증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주장을 입증할 물증은 하나도 없습니다. 검찰은 그저 혐의 입증을 자신한다며 허세만 부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이 최근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173쪽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구속영장 청구서가 야당 대표에 대한 악담으로 채운 저주의 주술서라며 이같이 발언했다.


대변인은 이어 검찰이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뇌피셜로 혐의를 예단하고 진술을 뜯어 맞춰 야당 대표에게 범죄의 혐의를 뒤집어씌우려고 한다 주장하며심지어 무기징역에 처할 사안이라는 극언까지 서슴지 않는다 강력 비판했다.


그는 또한 검찰은 차례의 소환조사에서 구체적 물증을 제시하지 못했냐 꼬집으며 아무런 증거 없이 자치 권한의 사유화를 통해 자신의 치적을 쌓았다라는 검찰의 주장대로라면 지역 민원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자체장 모두는 잠재적 범죄자일 수밖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악담으로 가득찬 173 짜리 창작 소설로 야당 대표에 대한 국민의 의심을 부풀리고 법원에 구속영장을 발부하도록 압박하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그것은 수사가 아니며 법이 부여한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지고 장난치는 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현재 벌이고 있는 국기문란, 법치주의 파괴는 반드시 검찰에게 돌아갈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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