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일주일에 예순 아홉시간까지 일할 수 있는 근로 시간 개편안을 발표에 미국언론 주목
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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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2 01:38
[로스앤젤레스=레이아. 쥰 기자]윤석열 정부가 일주일에 예순 아홉시간까지 일할 수 있는 근로 시간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미국내 CNN NBC등 언론들까지 이를 집중적으로 다뤄 주목을 받았다.
윤정부에서 개편안을 만들 었다는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구성원을 보면 법학계, 5명, 경영, 경제학 5명 사회복지학 1명등 12명의 교수로 구성됐었고, 유일하게 참가했던 한명의 의대교수가 69시간 장시간 근로시 과로사 할수 있다고 반대하는 의사를 냈지만, 반영되지 않자 연구회를 중도 사임했고,이처럼 유일한 건강권 전문가가 빠진 상태에서 주 69시간제가 발표됐다는 것.
또한 한국 김성한 안보실장의 급작스런 사퇴에 무성한 말들이 나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시 한국의 걸그룹 블랙핑크의 공연 관련 보고가 누락됐기 때문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연일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한국 윤석열 정부, 한국에서만 지켜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