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츠 베리 팜, 이젠 '공포의 도가니'로...다채로운 할로윈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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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츠 베리 팜, 이젠 '공포의 도가니'로...다채로운 할로윈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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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여름'에서 '공포의 가을'로 테마 바뀌어

9월22일~10월31일 '너츠 스케어리 팜'으로

 


[로스앤젤레스=이상희 기자]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파크에 있는 너츠 베리 팜(Knott’s Berry Farm)이 '재미난 여름'에서 '공포의 가을'로 테마를 바꾸고 있다. 할로윈 시즌을 맞아하는 것이다.


너츠 베리 팜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너츠 스케어리 팜(Knott’s Scary Farm) 할로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너츠 스케어리 팜 할로윈 이벤트는 올해로 49주년을 맞이한다.


너츠 스케어리 팜에서는 그동안 방문객들로부터 호평받았던 여러 미로(mazes)와 새로운 미로 뿐 아니라 악몽을 현실로 가져다주는 도보 투어, 새로운 쇼 등 수없이 많은 '즐거운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


너츠 베리 팜은 "너츠 스케어리 팜의 각종 공포 이벤트는 13세 미만의 어린 소년, 소녀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옵션인 '너츠 스푸키 팜(Knott's Spooky Farm) 이벤트가 있다"고 전했다.


너츠 스케어리 팜 이밴트는 9월22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되며 시각은 저녁 7시부터 새벽 1시까지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새벽 2시까지 1시간 더 연장된다.


상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knotts.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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