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송해나는 2월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가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송해나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얼굴 다 탔는데 혼자 신남"이라는 글을 남겼다. 늘씬한 허리라인을 드러낸 송해나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송해나 글래머였네", "비키니 몸매 너무 예쁘다", "모델이라 몸매가 완벽", "송해나 몸매 실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해나는 1987년생으로 지난 2011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모델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 '나는 SOLO', '주주총회', '극한초보'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한국아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