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1이 뜨거운 인기와 함께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공개 후 단 3일 만에 2,54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3위에 올라섰다.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싱가포르, 모로코, 홍콩 등 19개 나라의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매체는 물론, 해외 매체들에서 상처 입은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낸 송혜교의 단단한 연기 내공을 향한 칭찬이 쏟아졌다. 특히 또 하나의 웰메이드 시리즈가 탄생했다는 평이다.

한편 '더 글로리'는 전 세계 언론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며 미공개 스틸과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한 시리즈의 서사가 담긴 미공개 스틸과 집중력 넘치는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비하인드 스틸이 '더 글로리'의 여운을 더욱 진하게 남기고 있다.

뜨거운 호평으로 전 세계적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더 글로리' 파트1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정주행 가능하다.

[한국아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