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30세 어린 아내와의 사이에서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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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30세 어린 아내와의 사이에서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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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스 케이지와 그의 아내 시바타 리코가 함께 찍은 FLAUNT 커버 사진 < 트위터 @CageOnFire >


[로스앤젤레스=캐서린 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8)가 30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의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8일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케이지와 아내 시바타 리코(28)는 하루 전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케이지는 시바타 리코와 지난해 2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시마타 리코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다섯번째 부인이다.


케이지는 이미 전처들과의 사이에서 아들 웨스턴 코폴라 케이지(32)와 칼엘 코폴라 케이지(17)를 뒀다. 특히 첫째 웨스턴의 경우 새엄마인 시바타 리코보다 4살이 더 많아 케이지의 결혼이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5년 4월 첫 번째 부인인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와 결혼했으나 2001년 이혼했다. 이듬해 ‘로큰롤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재혼했지만 같은 해 결별을 선언하고 2004년 헤어졌다.


이후 그해 한국계 미국인 앨리스 김과 세 번째 결혼을 해 한국 팬들로부터 ‘케서방’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2011년 4월 케이지가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하는 등 잡음이 일었고 두 사람은 2016년 결국 갈라섰다.


2019년 3월에는 일본계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리카 코이케와 혼인했지만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나흘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두 달 뒤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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