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OC 개솔린 가격 연속 하락세…월마트 개솔린 가격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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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OC 개솔린 가격 연속 하락세…월마트 개솔린 가격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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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평균 개솔린 가격 만에 거의 1달러 하락

월마트, 코스트코, 샘스 클럽가장 낮은 개솔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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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뉴스 화면 캡처>

 

[로스앤젤레스=구본명 기자] LA 오렌지 카운티 캘리포니아 평균 개솔린 가격이 연속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자동차협회(AAA) 따르면 개솔린 평균 가격은 19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갤런당 4.37달러로 일주일 전보다 15센트, 한달 전보다 93센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47달러로, 오렌지 카운티는 4.34달러로 나타났다.


미국자동차협회 대변인 앤드류 그로스는 개솔린의 주성분인 유가는 배럴당 70달러 중반대를 맴돌고 있으며 이는 지난 최고치보다 50달러 낮은 수준으로 최근 낮은 계절적 수요로 인해 하락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역 개솔린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는 전국 평균 3.14달러에 비해 여전히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LA 카운티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낮은 가격의 개솔린을 주유할 있는 곳으로 월마트, 코스트코, 샘스 클럽 등을 꼽고 있으며 월마트의 경우 갤런당 개솔린 가격은 3.55달러로 지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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