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7.2원 내린 1373.6원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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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7.2원 내린 1373.6원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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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김훈 기자] 원·달러 환율이 7원 이상 하락하면서 1370원대로 마감했다.


미국 물가 정점 기대 등에 달러화 약세 흐름이 이날 장중 내내 이어지면서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2원 내린 1373.6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8원 낮은 1375.0원에 장을 열어 등락을 반복하다 1373원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88원을 넘어서며 1400원까지 치솟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으나 추석 연휴를 지나며 강달러 기조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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