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연고점 5거래일 연속 경신…1371.7원 마감

홈 > 사회/경제 > 경제
경제

원·달러 환율, 장중 연고점 5거래일 연속 경신…1371.7원 마감

뉴스코리아 0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3원 오른 달러당 1371.7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개장 당시 소폭 하락해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한 뒤 1375.4원까지 치솟으며 하루만에 다시 장중 연고점을 경신했다. 지난달 31일부터 5거래일 연속 연고점 경신이다.

원·달러 환율이 1375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1일(1392.0원) 이후 13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