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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복과 나비
어느 날 갑자기 육체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가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내 맘대로 부릴 수 있던 내 몸을 뜻대로 움직일 수 없다면 말이지요? 그로부터 비롯한 갑갑함에 당사자는 진정으로 자유의 '열쇠'를 간구했을 겁니다. 얼마나 억울하였을지요? ​그래도 단 하나 움직일 수 있는 기관, 왼쪽 눈꺼풀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천만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뉴스코리아